영산신학연구원, 영성수련회로 영적 재충전
- 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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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신학연구원은 11~12일 파주 영산수련원에서 1학기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학생들이 말씀과 기도, 예배 가운데 영적으로 재충전하고 사명 의식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됐다. 첫째 날에는 예수전도단 이동구 목사의 인도로 성령대망회가 열렸다. 말씀과 찬양, 기도로 깊은 은혜를 나눈 참석자들은 이어진 엘리야 고지 기도회를 통해 각자의 부르심을 돌아보며 사명과 비전에 대한 확신을 되새겼다.
둘째 날 학생들은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목사의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 이단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지혜와 분별력을 갖췄다. 수련회 마지막 순서인 폐회예배에서 김판호 총장은 ‘두 가지 질문’(출 3:9~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총장은 “우리가 살아가며 끊임없이 던지는 질문인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명확한 응답이 있을 때 사명자로서 흔들림 없이 걸어갈 수 있다”고 강조하며 “진정한 정체성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에서 비롯된다. 교리적 지식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 꿇는 훈련과 고난 중에도 하나님을 신실하게 만나는 체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7.18 /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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